질병의 진단 및 치료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의학은 자연히 세분화 되어갈 수 밖에 없으며, 환자 역시 전문화 되고 특화된 진료를 기대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추세입니다. 이러한 특화된 전문 진료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여 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21세기 병원은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척추 수술 분야에 대한 장기간의 훈련과 교육 , 연구 및 해외 연수를 통하여 척추 수술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척추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에 정진을 합니다.

신경외과를 개원하여 진료를 하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단기간의 척추 수술에 대한 연수 교육 과정을 개설 일반 신경외과 개원의들에게 척추 수술에 대한 이해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생체 역학/재료에 관한 연구 임상의학의 발달을 위하여는 그 바탕이 되는 기초의학의 발달이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척추 수술 분야에 있어서는 추경나사, 인공디스크 등 많은 임플란트가 사용되고 있기에 생체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 재료에 대한 연구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1세기 병원은 사람의 자연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제재 및 기구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 기초가 되는 인체의 역학 연구 및 인체에 생물학적, 역학적으로 가장 적합한 재료에 관한 연구를 해외 연구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병원은 새로운 치료 방법 , 수술 기구의 개발 및 치료 방법 및 도구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만여명 이상의 척추 질환 환자를 집도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척추수술전문 의료진들에 의한 세계 일류의 진료

같은 진단의 디스크 질환이라 하더라도 개개인의 환자에 따라 그 정도, 위치, 증상이 다르고 환자의 직업, 등 정도에 따라 그 예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그 치료가 획일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당연히 개개인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21세기 병원은 이러한 개개인환자의 모든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 약물요법에서부터 신경차단술, 미세현미경 수술 , 내시경적 무혈 수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 중 개개인 환자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합니다.

21세기 병원은 질병의 치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치료 이전에 바른 척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들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통하여 척추질환의 예방에 보다 큰 비중을 두고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