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추간판 탈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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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간판탈출증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 가장자리에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이 균열부위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여 주로는 허리 통증과 한쪽 다리 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리가 당기고 저리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 부위의 감각 저하와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근력 약화도 올 수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누워서 무릎을 뻗은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 및 엉덩이에서 발 끝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 척수조영술, 자기공명영상검사, 근전도 등으로 진단하며 많은 경우 보존적 치료로도 좋아지지만, 한 달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대,소변장애, 성기능장애,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마비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추간판이 심하게 탈출되어 신경이 눌리는 경우이므로 이 경우에는 응급 수술을 요합니다.
정상인과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경우
- 척추 중 흉추와 천골(薦骨) 사이의 부분으로 허리등뼈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환자
-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환자의 MRI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