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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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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심한데 수술이 가능한지, 와파린 복용중인데 수술이 가능한지요? ..

당뇨가 있다고 수술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절이 잘 않되는 경우는 당조절을 먼저 하고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 시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와파린을 복용하는 경우도 수술의 금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수술시 출혈의 위험성으로 일정기간 약을 끊어야 합니다. 와파린을 끊을 수 없는 병이라면 담당 주치의와 협진이 필요하며 헤파린등의 대체 약물을 쓰셔야 합니다.

수술 후 상처부위가 덧나고 부풀어 오르는데 어떻게 하죠?..
수술 후에 상처에 이상이 관찰되면 지체없이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오랜시간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MRI를 찍는 이유는?
수술 후 MRi를 찍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술 이 잘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찍는 경우도 있으며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될 경우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염증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찍기도 합니다. 수술 후 MRI를 시행할 경우 대부분 환자분에게 이유를 설명드리고 있으며 궁금하실 경우 주치의에게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한 이유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진단서 발급은 가능한가요?

장애진단서는 법에 의해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수술 후 6개월이지나야 발급이 가능하며 수술방법에 따라 발급이 되기도 하고 않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주치의와 상의하시면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보조기 사용기간과 입원기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일반적으로 보조기는 6주에서 12주까지 권장하며 수술 방법에 따라 착용기간이 다릅니다. 퇴원시 상세히 알려드리며 잘기억이 나지 않으시면 병원에 문의 하여야 합니다.  임의적으로 보조기를 풀어서는 않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입원기간은 보통은 간단한 수술의 경우는 2박3일, 고정술은 7일에서 10일정도 입니다만 이 도한 약간의 변동은 가능합니다.
수술 후 운동및 부부관계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수술 후 운동 시작 시기는 수술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가벼운 걷기나 계단 오르기등은 크게 제약이 되지 않습니다.퇴원 후 걷기등의 운동은 바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본인이 몸에 무리를 느낄 정도로 하시면 않됩니다.허리를 사용하는 운동은 주치의와 상의 후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부관계의 경우도 수술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한 디스크 제거술만 받은 경우에는 허리에 무리가 되지 않는 편안한 자세는 수술 후 2주부터 가능하나 척추 고정술을 시행 받은 경우에는 좀 더 주의를 요합니다. 척추 수술 후 부부관계가 절대 금기가 아니며 어느정도 회복이 된 후에는 적극적인 부부관계가 요통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수술 후 실밥 뺐는데 호전이 없고 다리가 더 저리는데 왜 그럴까요? ..

실밥을 빼는 것은 수술부위의 겉상처가 다 낳았다는 의미입니다. 신경주변부의 상처가 다 치유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크게 두 가지 원인입니다. 수술전 증상이 오래 되었던 경우는 회복되는데도 수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수술 후 수술 부위의 혈종으로 인한 다리 저림및 통증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3주 정도 시간이 흐르면 소실 됩니다.

하지만 다리 저림 증상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블럭 및 주사 치료 후 통증이 더 생기는데 왜 그럴까요?

신경주사치료는 병이 있는 부위에 직접 주사를 놓아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치료입니다.

간혹 주사 치료 당일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통증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으나 주사로 인하여 통증이 심해져 지속되거나 병을 악화시키는 일은 없는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MRI검사 하는데 왜 또 x-ray, CT를 찍나요?

척추는 신경, 뼈, 인대등 다양한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MRI는 신경과 인대를 자세히 볼 수 있어 척추 질환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진단 검사입니다. 하지만 뼈와 인대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CT검사와 함께 해야만 신경을 누르는 조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설계시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또한 MRI는 기술적으로 누워서만 촬영이 가능한 검사로 서거나 허리를 구부렸을 경우 척추뼈가 휘어지거나 전방 전위가 일어나는 현상등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검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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