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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0-12-24 12:21:10
조회수
4316
제목 : [KBS] 21세기병원 스포츠 유망주 지원 - 손민한,심권호와 함께
【 앵커멘트 】
부상에 따른 치료비 부담으로 "금메달의 꿈"을 접어야 하는 스포츠 꿈나무들 소식, 가끔 접하게 되는데요.
이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체 접촉이 심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은 온몸이 "부상병동"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 인터뷰 : 채수철 / 레슬링 선수
- "상대 선수를 들어 올릴때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많고…"

어린 유망주들은 이런 부상 위험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파도 치료비가 없어 병을 키우는 유망주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런 선수를 위해 척추·관절 전문병원과 제약사가 무료 시술과 후원을 펼쳐나가겠다며 양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인터뷰 : 성경훈 / 서초 21세기병원장
- "(척추, 무릎 등) 중요한 부위를 다치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데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기에 과학을 접목한 치료 계획과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훌륭한 꿈나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 : 허준영 / 한국마이팜제약 회장
- "앞으로 이 무료 시술이 안정화되면 숫자를 50명, 100명 등으로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곳 병원이 부족하면 다른 병원도 협력병원으로 인증해 같이 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선배 스포츠 스타들도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손민한 / 프로 야구선수
- "하루빨리 치료받을 수 있고. 좋은 선수로 커 나갈 수 있게끔 제가 도울 수 있고…"

▶ 인터뷰 : 심권호 /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 "이런 좋은 후원이 있으면 후배들이 믿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거죠."

작지만, 값진 "사랑의 의술"이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무한한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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