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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리자
작성일
2011-01-03 10:48:33
조회수
3925
제목 : [KBS] 나눔의 스포츠 현장

 

<기사 바로가기>




스포츠 특공대] 나눔의 스포츠 현장<앵커멘트>

2010년의 마지막 시간인 만큼 스포츠특공대도  의미 있고 따뜻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레슬링 선수인 한체대 1학년 장태성 군.

동료 선후배들은 동계 훈련에 열심이지만 장 선수는 십자인대 파열로 훈련에서 빠져있습니다.

<인터뷰> 장태성 : "저도 빨리 복귀해야겠다고 생각하죠. 남들은 하는데 저는 이렇게 놀고 있으면, 그만큼 뒤떨어지니까 마음이 아파요."

형편상 치료를 받을 수 없던 장 선수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인터뷰> 강석근 : "이런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선수들은 적절하게 조기에 진단을 내려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포츠 의학과 과학이 접목된 상태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병원과 여러 스포츠 관계된 여러 의료진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꿈나무들이 부상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뜻있는 인사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무료 시술을 해주고 영양제와 장학금 등을 후원합니다.

<인터뷰> 허준영(마이팜 대표) : "무릎을 다쳤다든지 허리를 다쳤다든지 목을 다쳤다든지 이런 선수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꿈을 접는 선수들이 많은데, 이런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면서 이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인터뷰> 손민한 : "때로 부상으로 인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인터뷰> 심권호 :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당하더라도 일찍 고칠 수 있는 이런.. 그러니까 마음의 부담을 하나 더는 거죠."

가정 형편이 어려운 꿈나무들에게 먼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석근 : "뒤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좀 더 하고, 쪼그려 앉는거라던지 자전거 타기, 또 양반자세 그런 건 당분간 피하시고요."

<인터뷰> 장태성 : "이번 동계 생각보다 빨리 같이 복귀해서 친구 선수, 동료들하고 훈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국가대표 출신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은 이웃돕기 일일 호프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황영조 :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자선 송년의 밤을 지금 5년째 계속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은 : "수익금을 매년 이렇게 기부를 하고 있어요. 그걸로 어려운 상황이 열악한 그런 시설 단체에 기부를 해서 조금 더 장애 친구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추운 겨울이 녹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윤창 :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다보면, 분명이 행복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분명 옵니다."

<인터뷰> 장정구 : "힘들어도 희망 잃지 마시고, 꿋꿋하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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